소비자의 머릿속에 인지시키는 포지셔닝 전략

기업 전략으로는 자신이 좋아하고, 적절한 경쟁 우위를 선택합니다. 선택한 위치를 기준으로 소비자에게 지각 도를 이용하여 분석한 제품의 정보를 전달합니다. 제품이나 상표의 위치를 여러 가지 평가 차원에 따라서 나타내는 포지셔닝 맵이 지각도입니다.

 

포지셔닝 전략을 기반으로 기업은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의 기억 속 에 위치시키려고 노력하는데, 여기서 사용하는 실천적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고객의 기억 속에 최초나 최고가 되는 전략입니다.

 

소비자는 대부분 최초나 최고로 인식된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이는 시장이 아니 라 고객의 기억 속에서 최초가 되는 것입니다. 예로서, 음식점 앞에 '원조'라는 수식 어를 붙이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둘째, 현재의 위치를 강조하거나 상위 그룹을 형성하여 상위라는 것을 주장하는 등 틈새를 찾는 전략입니다.

 

이 전략은 현재의 위상을 강조하고 인정하면서 상위 그 룹에 자사의 제품을 포함시켜서 이미지를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기존 경쟁 기업들 의 빈틈을 찾아서 호소하는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한류의 3대 천왕', '이동통신의 3 사' 등의 광고가 있습니다.

 

셋째, 경쟁 상대를 재포지셔닝하는 전략입니다.

 

이 전략은 소비자 마음속의 경쟁사 의 상품을 재포지셔닝함으로써 자신의 포지션을 구축하고, 자사 상품이 아닌 경쟁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생각을 바꾸는 것인데 비교 광고가 자주 활용됩니다.

 

예를 들 어, '부작용이 없는 타이레놀' 광고는 두통약의 약효보다는 부작용을 강조하는 재포 지셔닝의 사례입니다. 넷

 

째, 지속적으로 집중하는 전략으로서 기업이 가진 기준, 즉 원가나 차별화 포 Molac 인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예로서, 홈플러스가 이마트보다 가격이 비 싸면 환불해 준다는 광고가 해당됩니다.

 

소비자 행동과 빅데이터 활용

 

빅데이터는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모든 데이터를 의미하며, 규모가 방대하 고 생산 주기가 짧은 정보 폭발(Information Explosion)로 정의합니다. 더그 레이니 (Doug Laney)는 2001년 빅데이터를 "3차원 데이터 관리(3D Data Management) 로서 통제된 자료의 용량(Controlling Data Volume), 속도(Velocity), 다양성 (Variety)입니다."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용량 (Volume) 다양성 (Variety) 속도 (Velocity) 입니다.

 

 빅데이터 2008년 브렛 스완슨(Bret Swanson)과 조지 길더(George Gilder)는 2015년 미국 의 인터넷으로의 교환 정보가 1제타바이트가 될 것이며, 저장 규모는 2006년과 비 교하여 최소 50배 이상 커진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케네스 쿠키어(Kenneth Cukier)는 2010년 <이코노미스트>에 'Data, data everywhere'라는 슬로건을 통하여 “세계 66 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디지털 정보를 가지고 매우 빠르게 커져가고 있습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빅데이터 활용 방안

 

이는 빅데이터의 범위가 비즈니스에서 과학자, 정부로 또 예술까지 넓어 질 것을 예측한 것이었습니다. 2012년 가트너에서는 "빅데이터는 빠른 용량, 빠른 속도, 다양성이 높은 정보로 이를 바탕으로 의사 결정이나 새로운 관점의 통찰을 찾아내고, 프로세스의 최적화 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형태의 처리 방식이 필요한 자료입니다."라고 정의하 였습니다. 여기에 IBM은 정확성(Veracity) 요소를 추가하고, 최근에는 데이터의 가치 (Value)를 포함하여 그 의미를 확장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는 활용되는 데이터의 다양성을 기준으로 정형, 반정형, 비정형 데이터 로 분류합니다. 정형 데이터는 데이터의 형태에 따라서 고정된 필드에 저장된 데이터 를 의미하고, 고정된 필드에 저장되어 있지는 않지만 메타 데이터나 구조(스키마)들 포함하는 데이터가 반정형이며, 고정된 필드에 저장되어 있지 않은 데이터가 비정 형 데이터입니다.